무기력

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었습니다.

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희망을 가졌던 사람들에게는 슬픈 소식이죠.

다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사람들과의 연결성이 줄어들게 되면 무기력감과 불안감을 느끼는 ‘코로나 블루’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.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고 과부화가 된다면 화와 짜증으로 표현되는 분노의 ‘코로나 레드’, 암담함과 좌절감을 느끼는 ‘코로나 블랙’을 경험하게 될 수 있습니다. 이럴 때일수록 지친 마음을 돌봐주는 심리방역이 필요합니다.

무기력을 느끼는 수원대 학생들에게 수원대 재학생들이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소개합니다.

* 서울시 정신건강 브랜드 블루터치의 무기력에 대한 카드뉴스도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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