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존감
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. 봄바람이 살랑이는 학기 초, 설레는 마음과 함께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스런 마음도 들 수 있습니다. 이와 동시에 이런 걱정을 하는 자신의 모습도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지요. 주변과 나를 자꾸 비교하고 자존감이 낮은 것 같아 속상할 수도 있습니다. 지난 해, 지난 학기를 돌아보며 이번 학기를 잘 보낼 수 있을까 걱정하는 마음이 더 큰 학생들에게! 2021년 1학기에는 자신을 더 믿어주고 보듬고 싶은 학생들에게! 새로운 한 해 새로운 나를 응원해주고 싶은 학생들에게! 수원대 학생들이 보내는 응원, 공감의 메시지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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